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평 버스 1330-4, -44
덤프버전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가평교통에서 운행 중인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가평군 조종면 현리(현리터미널)[1] , 운악리(현등사, 운악산 입구)[2] 에서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거쳐 서울시 청량리역 환승센터를 잇는다. 왕복 운행거리는 1330-4번 기준 114.4km, 1330-44번 기준 127.6km이다. (1330-4번, 1330-44번)
3. 역사[편집]
- 2000년대 초 1330번의 현리지선으로 개통하였다. 원래는 두 노선 모두 1330-4번이었으며 일부 시간대에 현등사입구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식이었다.
- 당시 조종면(현리)지역에는 상봉, 성남, 춘천, 의정부, 철원, 전곡, 강릉, 광주 등 여러 시외버스노선이 운행하였기에 이 노선에 대한 필요성이 크지 않아 한시간에 1대꼴로 운행하였으며 오후 9시 이후로는 운행을 종료했었다.
- 2008년경 현리터미널 경유/착발 시외버스 노선들이 수요 부족 등의 이유로 줄줄이 폐선, 감차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1330-4번의 운행 횟수가 2배 가까이 늘었으며 막차도 23시 30분으로 조정되었다. 이와 동시에 2008년에 현등사 연장운행 노선이 1330-44번으로 분리되었다.
-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이후 2011년, 중복노선 통폐합의 목적으로 1330-4번이 1330-44번으로 흡수되었다. 다만 모든 차량이 현등사 입구까지 운행하진 않았고, 등산객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현등사 입구(운악산)까지, 그 외 시간대엔 현리까지 운행했다.
- 이후 2015년부터 다시 1330-4번, 1330-44번으로 분리되었다.
- 2017년에 꽃동네경유 상판리행 1330-44번의 지선이 폐선되었고 2018년 말쯤 꽃동네 미경유 상판리행 1330-44번 지선이 폐선되었다.
- 1330-4번이 2018년 12월 1일에 기존 24회에서 26회로 증회되었다. 1330-44번은 기존과 동일하게 14회. 이로 인해 일부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일 38회에서 일 40회 운행으로 증회되었다.
- 2021년 8월 1일부로 경기도 공공버스에 편입되면서 1330-4번의 운행횟수가 26회에서 28회로 1330-44번이 14회에서 12회로 조정된다.[3] 또한 1330-4번의 막차가 현리 기준 0시 정각으로 기존보다 25분 늦춰졌다.
4. 특징[편집]
4.1. 수요[편집]
- 상, 조종면에서 유일하게 서울로 갈 수 있는 노선인데다가 1330번대 광역버스 노선들 중 운행횟수가 가장 많다 보니 수요가 상당히 있다. 특히 현리 인근에는 맹호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지역주민들 외에도 휴가를 나가는 군인들[4] , 면회객들이 이 노선을 주로 이용하며, 1330-44번의 경우에는 운악산 입구까지 가는 노선이다보니 등산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 현리-청평이나 현리-대성리,마석 구간의 단거리 승객들도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감수하고 이 노선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는 현리-청평(역) 구간은 41번, 43번도 다니지만 운행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 1330-4번의 경우 가평교통 소속 노선중 두 번째[5] 로 배차 간격이 짧다. 이유는 경춘선과 비슷한 경로로 운행하여 승객 감소 등의 타격을 받은 1330-2번과는 달리, 철도가 없는 상면과 조종면 지역을 커버하고 담당하는 노선이기 때문이다.[6] 이 때문에 현재 1330번 시리즈의 명성은 1330-4번이 잇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에서 가장 늦게까지 다니는 노선버스이며 심야버스의 역할도 겸한다.[7] 게다가 '청량리 - 대성리' 간은 30번이 우회하는 구간이 늘어났기에[8] 급행노선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성리 - 청평터미널간 단거리도 중요한 수요처이다. 가평의 농어촌버스들은 직행좌석버스에 밀려 대성리를 한 발자국도 가지 않기 때문이다.[9] 청평 - 대성리가 무슨 이동 수요가 있을까 싶지만 대성리에서 강남행, 잠실행 광역버스로 환승하려는 수요가 어느 정도 있다. 청평에서 7000번을 타면 바로 잠실까지 갈 수 있기야 하지만 하루에 5번밖에 다니지 않는다.
4.2. 상판리 지선(폐지)[편집]
이 노선은 현재 폐지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 한때 1330-44번에는 지선 노선으로 상판리 지선과 꽃동네 지선이 있었는데, 31-2번[10] 의 꽃동네 미경유 첫차와 꽃동네 경유 첫차를 이 노선의 차량으로 지원운행했었다. 운임은 직행좌석버스와 동일하며, 청량리에서 출발하여 현리터미널에서 대기후 시간에 맞추어 출발하여, 상판리 귀목종점에서 회차하여 다시 청량리로 갔었다.
- 2017년에는 꽃동네를 추가로 경유하는 노선은 폐지되어 이 시간대에는 시내버스로 대차되었다.
- 2018년경 폐선되어 이후 31-3번[11] 이 청평-현리-귀목 구간만을 편도로 운행하는 형태로 이어받았으나 2020년 가평 시내버스 개편으로 완전히 폐선되었다.
- 다만, 위의 노선은 BIS에 정식등록된 노선이 아니었기에 현리-귀목 구간은 안내방송이나 실시간 위치 등이 제공되지 않았다.
4.3. 기타[편집]
- 휴가 출발, 복귀를 경춘선으로 하고자 하는 경우 청평을 경유하는 것 보다는 대성리역에서 승, 하차하는 걸 추천한다. 청평터미널에서 청평역까지 도보 이동[12] 이 불가피하기 때문. 다만, 41번, 43번 버스를 이용한다면 청평역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며, 특히 ITX-청춘을 이용한다면 이 노선보다는 41번, 43번을 통해 청평역을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하고 편하다. 만약 잠실 등지에서 직행버스를 이용하여 복귀한다면 마석역이나, 대성리 종점에서 하차하여 이 버스로 환승하면 되며, 평일 복귀 시에 ITX-청춘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13] 물론 과거에는 대부분 청평까지 시외버스를 이용한 후 본 노선 버스로 환승하는 경우가 제법 많았으나 2021년 현재는 코로나의 여파로 시외버스가 대량 감차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대성리, 마석, 평내호평 등지에서 경춘선이나 직행좌석버스로 환승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 이 버스의 경우 청평 켄싱턴리조트 근처를 지난다.(구정동입구와 다원리 정류장에서 도보 약 5분)[14]
- 2019년 이전까지는 버스 옆면·뒷면에 표시된 버스번호가 1330-4번이어도 현등사까지 가는 경우도 있고, -44번이어도 현리까지만 가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는 가끔 1330-2번이나 1330번 버스가 올 때가 있다. 다른 번호들 볼 필요 없이, 버스 앞쪽 행선판에 현리라고 써있으면 1330-4번이고 (현리)현등사라고 써있으면 1330-44번이다.[15]
- 두 노선의 공통 구간인 현리-청량리 구간은 30분[16] 의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며 청량리행은 현리터미널에서 매시 15분, 45분에 출발한다.[17] 다만, 막차는 0시 정각 출발이다.
- 주말만 되면 피서객들로 인해 정체가 심한 경춘국도를 달리는 노선이다보니 시간표에 나와 있는 대로 운행을 하지 못한다.[19] 이로 인해 서울에서부터 이 노선을 이용하기보다는 경춘선 전철을 이용하여 마석역이나 대성리역에서 내려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체로 배차간격이 심하게 벌어지거나 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시간표보다는 실시간 버스 도착 어플 등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현리, 현등사행의 경우 현리터미널 인근의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가평교통 현리차고지에는 주유 시설이 없기 때문이다.
- 2021년 7월 경부터 GBIS PC웹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는 잔여좌석 조회가 불가능해졌다. GBIS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에서는 가능하다.
- 지연이 일상이기에 거의 그럴리는 없지만 만약 하행(현리터미널, 운악산행)버스가 청량리환승센터나 청평터미널에 시간표보다 일찍 도착한다면 시간표에 나와있는 시간까지 대기하다가 출발한다. 주로 심야시간대의 경우이다.
4.4.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
- 1330-4번과 1330-44번의 승차량을 합친 값이다.
4.5. 시간표[편집]
- 가평군청 홈페이지 교통 분야 정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평일, 주말, 공휴일 운행 시간이 동일하다.
- 주말과 공휴일 및 여름 성수기 휴가철에는 경춘대로 정체로 청량리에서 현리로 오는 편은 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
- 아래 시간표상 회색 부분은 1330-44번 시간대이다.
4.6.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회기역, 청량리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회기역, 중랑역, 상봉역, 망우역, 구리역, 도농역
- 수도권 전철 경춘선: 청량리역, 회기역, 중랑역, 상봉역, 망우역, 평내호평역, 마석역, 대성리역, 청평역[D]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청량리역
- 일반 철도역 : 청량리역(, , ITX-새마을, 무궁화호), 상봉역(, ), 평내호평역(), 마석역(), 청평역()[D]
6. 둘러보기[편집]
[1] 1330-4번[2] 1330-44번[3] 통합 운행횟수는 일 40회로 변동 없음.[4] 특히 휴가 출발 시간인 07:45, 08:15 차량이나 복귀 시간인 17:00 ~ 19:00에는 거의 장병들로 자리가 차 있다.[5] 첫 번째로 운행 횟수가 많은 노선은 가평-목동(리) 간을 운행하는 15번으로 일 32회 운행하며, 세 번째로 운행 횟수가 많은 노선은 청평-설악을 운행하는 23번으로 일 21회 운행한다.[6] 경춘선의 영향을 받았다 할지라도, 현리, 현등사로 가기 위해서는 청평역이나 대성리역, 마석역 등지에서 버스로 환승해야 하는데 현리를 경유하는 다른 버스들은 모두 하루 운행 횟수가 10회도 안되는 농어촌 버스라 배차 간격이 좋지 않아 승객들은 사실상 이 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7] 21년 8월 기준 청량리에서 1시 40분에 출발하여 화도읍을 2시 40분경에 통과한다.[8] 30번은 월산지구/73사단 경유. 1330-4번은 경춘로 직진.[9] 그나마 수동면 송천리로 가는 농어촌버스가 있긴 하지만, 운행 횟수가 하루 3회이다.[10] 현재 각각40-5번과 40-8번[11] 현 43번[12] 약 10분 소요.[13] 평일에는 청평역에 정차하는 ITX-청춘이 하행 3회, 상행 4회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다만, 주말에는 상당히 많은 횟수의 ITX-청춘이 정차한다.[14] 청평역에서는 30-6번, 30-7번, 30-8번, 41번, 43번을 탑승하여 위에 서술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15] 최근 들어서는 행선판 없이 전면에 설치된 LED에 써진 노선 번호를 보고 구분할 수 있게 해두었다.[16] 일 40회 운행[17] 1330-44번의 경우 현리터미널에 도착하면 잠시 대기하다 시간에 맞추어 출발한다.[18] 구 계열사인 강원고속의 본사가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기 때문이다.[19] 현재는 경춘선 전철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요가 분산되고 차고지에 예비 차량들이 대기하고 있기에 그나마 나아진 편이다.[D] A B 청평터미널 하차 후 도보 이동